곰곰 갈비탕? 가성비 좋다

맛에 놀라고 가성비에 놀랐다.

곰곰 갈비탕

곰곰 갈비탕!

 

요즘 홀로 애들을 보다 보면 음식이 가장 눈에 밟힌다.

 

요리로는 똥손이다 보니 외식이나 사다 먹는걸 자주 하게 되는데

 

애들의 취향에 맞추다 보니 육식이나 인스턴트가 주를 이루고 있다.

 

대체로 고기 종류와 밀가루 종류다 보니 맘에 걸려 요리를 할라 치면 직접 하는것은

 

역시나 만만치가 않다. 

그래서 또 조리 제품을 기웃기웃하다가 보양식의 기본인 갈비탕을 선택하게 되었다.

 

해동후에 팔팔 끓으면 파, 청양고추, 마늘 정도 기호에 맞게 넣어서 먹기만 하면 되니 너무 간편했어요.

맛은 정말 밖에서 파는 갈비탕 맛이랑 흡사합니다!

감칠 맛 있고, 살짝 짭짤하면서 밥 말아먹으면 맛있는 맛이에요.

기름기도 살짝 있으면서 고소해요.

 

고기도 실하게 들어있는 편입니다. 뼈에 붙어있는 고기랑, 얇은 고기 각각 3,4개 정도 들어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제가 먹었을 때 뼈에 붙어있는 고기가 좀 많이 질겼어요.

근데 얇은 고기는 질기지 않아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아무튼 집에서 먹을거 없을때 하나씩 꺼내 먹을 수 있는 걸로는 손색이 없어

 

앞으로도 쭉 구매할 듯 합니다. 

 

 

곰곰 갈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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